미국과 캐나다에서 오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그린 그림 순회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의 나눔의 집(원장 혜진스님)이 마련하는 이번 전시회는 위안부 문제가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남아지역에는 알려져 있지만 미국과 캐나다에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점을 감안해 국제적으로 이를 환기시키기 위한 취지에 따른 것이다.
이 전시회에서는 미국 시카고를 시작으로 뉴욕, 로스앤젤레스,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및 캐나다의 토론토 돌며 김순덕 할머니 등 3명의 할머니들이 과거 위안부 시절 당했던 고통과 한을 그린 `못다핀 꽃’ `빼앗긴 순정’ `책임자를 처벌하라’ 등 32점의 그림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순회 전시기간에 방문지역의 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재일교포 김대실 감독의 위안부 문제 고발영화 `침묵의 소리’도 방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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