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도자의 좋은 리더십은 국가 발전을 가져온다. 국민의 경제와 교육의 수준 역시 국가 발전에 공헌한다고 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아무리 정치지도자가 잘 하려고 하여도 국민의 수준이 낮으면 국가발전에 크게 공헌하지 못하고 느린 성장결과를 가져온다. 또한 대통령이 역사 속에 위대한 일을 했다고 남기고 싶지만 우리 자신의 이익이나 당권의 이익을 우선한다면 협조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한일합방 전, 조선의 정치체제 속에서 일본이 명치유신을 가져와 서양국가와 교류를 증진하고 있을 당시 우리나라의 정치지도자들은 쇄국정책을 고수하였다. 다시 말해서 100년이라는 세월을 빠르게 발전한 것이다.
우리는 정권과 당권의 다툼으로 우리 민족은 1910년 일본의 한일합방으로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되기까지 일본의 식민지 통치 하에 있었다. 또한 미국의 덕분으로 8월 15일 해방을 맞기는 하였으나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라는 이념의 냉전시대 속에서 한국은 남과 북으로(1950년 6.25동란) 나누어졌다.
1910년 이래 우리 한민족은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정치지도자의 지역적인 문제로 서로 대립하여 왔다. 이런 결과는 내 자신만이 잘 살아야 하겠다는 개인주의 문화 속에서 통치 근 30년 동안의 군인정치는 인간의 가치관을 상실하여 통일의 우선보다는 내 자신만이 잘 살기 위해 집권 연장에 몰두하였던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념의 단결보다는 국제협력을 통해 국가 이익을 가져오는데 노력하여야 하는 시대속에 살고 있다.
기계권의 발전과 매스미디어의 덕분으로 세계는 좁게 되었고 서로 속일 수 없는 시대 속에서 국가의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 냉전시대에 우리는 전쟁의 비극을 맛보았다. 이런 결과는 우리의 생명을 앗아갔고 남편이 없는 부녀자에 아픈 상처를 남기었다. 이러한 비극은 누구의 탓인가?
다시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동족상잔의 비극은 없어야 겠다. 이제 우리는 남과 북도 같은 민족이다. 누구나 통일을 바라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따라서 정치지도자들은 이제부터 자신의 이익보다는 국가의 이익과 우리 후손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하였다고 한국의 역사 속에, 세계 역사 속에 기록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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