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흡연 감소로 폐암 및 기관지암의 발생률이 현저히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질병예방관리국(CDC)에 따르면 지난 88년부터 97년까지 주별 폐암 및 기관지암 발생률을 비교해 본 결과 캘리포니아주는 무려 14%나 감소한데 비해 8개 타주는 통합 2.7%에 머물렀다. 또 캘리포니아주 보건국(DHS)에 따르면 97~98년의 폐암 발병 사례가 매 10만명 인구당 60.1건에서 57.6건으로 감소했다.
DHS 관계자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지난 10년 이상 실시해 온 전반적인 금연교육 프로그램 덕택에 흡연인구 및 흡연자의 1인 소비량이 현격히 줄고 있다"며 "담배회사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에 효과적으로 대응, 금연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9년 10월 캘리포니아주에서 ‘1988 담배세 및 건강보호 법안(주민발의안 99)’이 제정, 실시된 후 성인 흡연률은 2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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