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개월간 단행돼온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불법 하숙집 단속이 종결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팰팍시 정부의 앤토니 폴라타씨는 "이번 단속으로 위험한 환경속에서 생활하던 수많은 주민들의 생명을 구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시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단속으로 지난 3개월간 14개의 불법 하숙집이 당국에 적발됐다.
시정부는 불법 하숙집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전했으나 앞으로 하숙집에 대한 제보가 들어올 경우 확실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적발된 14개 하숙집 중 10여개가 한인이 운영하는 하숙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원 기자> jwju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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