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와 ESPN 방송사가 NBA 중계권을 노리고 있다. 내년부터 NBA 경기를 중계하기 위해 공식 오퍼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을 끝으로 만기되는 NBA의 NBC, 터너 방송사와의 계약 규모는 4년간 26억4,000만달러. 그러나 NBA 시청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NBA 커미셔너 데이빗 스턴은 중계료 인상을 원하고 있어 양측은 여태껏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하고 있었다. 터너는 지난 84년부터, ABC는 지난 90년부터 NBA 경기를 중계해 왔다.
ABC와 ESPN의 이번 오퍼는 금액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현 26억4,000만달러 계약보다는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NBC와 터너가 NBA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남아 있는 가운데 내년부터의 중계권 계약 여부는 빠르면 일주일내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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