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대통령은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알 카에다 은신처에서 미국의 핵시설, 식수처리 시설, 기념물 등의 위치와 모습을 그려놓은 도표들을 발견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국정연설을 통해 아프간에 파견돼 알 카에다 은신처를 수색하던 미군들이 이 도표들을 발견했다면서 "이는 가장 최악의 테러 시나리오가 현실로 나타날 수 있음을 입증하면서 앞으로 미국의 과제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또 "아프가니스탄에 있던 알 카에다 훈련캠프에서 훈련받은 알 카에다 테러리스트들이 수만명"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미행정부의 한 고위관리는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알 카에다 훈련캠프에서 훈련받은 사람들이 10만명이고 이 가운데 1만~1만5,000명이 알 카에다 소속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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