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대통령이 2조1,300억달러 규모의 2002~2003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안을 4일 연방의회에 제안했다.
부시 대통령이 내놓은 2003회계연도 예산안은 미국이 테러전쟁을 수행중임을 입증하듯 국방비와 국내 안보예산이 급증하면서 다른 부분의 세출을 통제한 800억달러의 적자예산으로 편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미국은 다시 적자예산 시대로 돌아섰으며 이 같은 상황은 2004회계연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시 대통령은 예산안에 첨부된 공문을 통해 "예산안은 숫자의 조합 이상을 의미한다"면서 "이 예산안은 미국이 원하지 않았으나 미국이 싸워야 하는 전쟁의 수행 계획서"라고 밝혀 이번 예산안이 전쟁 예산안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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