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에서는 중국에서 한의학을 공부했는지 안했는지 검증도 되지 않은 사람들이 라이센스도 없이 의료시술을 하는 관계로 많은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뉴스를 통해 들었다.
그런 문제는 한국에서 뿐 아니라 이곳 남가주에서도 있다는 소리가 들린다.
미국에서 라이센스없이 의료행위를 한다는 것 자체가 위법이며
불법인데, 그러한 사람들을 병원에서 한의사로 고용하여 환자를 치료하게
하는 케이스들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물론 영주권이나 소셜시큐리티 없이 일하는 것은 먹고 살기위해서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보나, 환자의 건강 혹은 생명까지도 깊게
관여되는 직업에서 라이센스도 없이, 중국에서 한의학을 정말로 제대로 인증된
대학에서 교육받았는지 검증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버젓히 고용하는 행위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런 곳을 병원이라고 찾아가야 하는 환자들의 권리는 도대체 누가 지켜줄 것인가.
미국 주류사회에 이런 일들이 알려진다면 얼마나 망신스러운 일인가.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