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직장에서 일하던 한인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김종팔(38)씨가 27일 LA카운티 수피리어 코트 130호 법정(판사 앨리스 알툰)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1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김씨는 지난 89년 11월 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에 있는 한 업소에서 호스테스로 일하던 이경희씨를 업소 주차장에서 총으로 쏴 살해한 뒤 뉴욕으로 달아났다가 지난해 8월 현지에서 체포돼 LA로 압송, 1급살인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었다. 김씨는 지난 1일 검찰과 법정 밖 합의를 통해 혐의를 1급살인에서 고의성 과실치사로 낮춰주는 대가로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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