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는 대한의 시대이다. 대한의 뜻은 ‘대하늘’이라는 뜻이며 또한 ‘하나 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하늘처럼 신처럼 완전해지는 시기이며 정신적으로 한 차원 높은 인간으로 거듭나는 시기이다.
대한민국이라는 뜻은 ‘대하늘 백성의 나라’라는 뜻으로 ‘천(天)의 백성’이라는 뜻이다. 이스라엘 민족은 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았다는 ‘선민(選民)사상’이 있지만 대한민국은 하늘로부터 온 선민보다 더 직접적인 바로 직계 하늘민족인 ‘천민(天民)’이다.
따라서 신과 인간과의 관계가 주종관계가 아닌 혈연관계이다. 대한의 사상의 중심은 대의사상과 평화사상이다. 대의사상은 나를 버리고 의를 위해 사는 정신이다. 바로 그것은 하늘을 위해 사는 것이며 바로 평화사상과 직결된다.
요즈음 총기문제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고 있다. 보고에 의하면 99년 한해에 미국에서 총기사고의 희생자가 28,000명 가량 된다 하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성경에 마음에 음란한 생각을 품어도 이미 간음했다는 말이 있다. 무기를 제조하면서 총기를 제조하면서 이것은 얼마나 성능이 강할까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을까를 연구하는 것은 성경말씀대로라면 살인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대한 사상은 사람이 곧 하늘, 하느님이 되는 사상이다. 하느님을 함부로 죽일 수 있을까. 물아일체(物我一體) 사상, 즉 한 몸 사상, 다른 사람이 내 몸인데 살인할 수 있으며 자연과 들이 내 몸인데 함부로 파괴할 수 있을까. 대한 사상은 평화사상이다. 만물과 공존공생하는 생명 사상이며 만물이 평등하는 평등사상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미국과 세계를 살리고 주도하는데 앞장서고 진정한 천손(天孫)민족으로서 평화세계, 지상낙원을 건설하는 대의인이 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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