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드컵 한국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후 주심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주앙 핀투(30·스포팅 리스본)가 4개월 출장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2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핀투가 오는 10월17일까지 클럽팀 경기 및 대표팀 경기에 나서지 못하도록 출장정지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FIFA는 이날 핀투에 대해 6개월 출장정지를 결정했지만 그 중 2개월은 1년의 근신기간 안에 다시 유사행위를 할 경우에만 적용하기로 해 실제 징계기간은 4개월이 됐다. 핀투는 또 5만 스위스프랑(약 3만3,670달러)의 벌금과 절차상 비용 1만5천스위스프랑(약 1만100달러)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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