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A: How’s the weather in L.A. now?
B: It’s kind of breezy these days.
S-> A: ¿Como esta el tiempo en Los ?geles ahora?
(꼬모 에스따 엘 띠엠뽀 엔 로스 안헬레스 아오라?)
B: Estos dias, hace una brisa agradable. (에스또스 디아스, 아쎄 우나 브리싸 아그라다블레.)
K-> A: 요즘 LA 날씨는 어떻습니까?
B: 요즘은 바람이 약간씩 붑니다.
⇒ 위의 표현은 날씨를 물어 보는 표현으로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반드시 방문할 곳의 날씨에 대해서 알아보는 곳이 좋다. 여러 도시를 방문할 경우에는 도시간의 온도 차이가 있는지도 미리 알아봐야 한다. 미국의 경우에는 불과 1시간정도의 거리지만 온도는 수십 도씩 차이가 나므로 아무리 여름이라도 항상 짧은 소매의 옷과 긴소매 함께 가지고 다녀야 하고 또 산간지방을 여행할 경우에는 두터운 외투까지 준비해야 한다.
⇒ weather: “날씨, 기후”라는 뜻으로 “∼인지 아닌지”라는 의미의 whether과는 철자가 비슷하므로 비교해서 알아둬야 한다. 관련된 표현으로는 weather forecast(일기 예보), weather bureau(기상청), weatherman(일기예보원), weatherproof(비바람에 견디는) 등이 있고, 숙어로 under the weather는 “기분이 안 좋은”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예) Fritz is a well known weatherman on T.V.
(프리츠는 잘 알려진 텔레비전 일기예보원입니다.)
예) Why do you look under the weather today?
(왜 기분이 별로 안 좋아 보이시죠?)
⇒ breezy: “산들산들 바람이 부는”이라는 뜻의 형용사로 동사는 breeze(산들산들 바람이 불다,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다, 자신 있게 걸어 들어가다) 이다. 숙어로는 shoot the breeze (호언장담하다, 잡담하다)가 있고 관용구로는 breeze through(순조롭게 마치다, 통과하다) 등이 있다.
예) The breezy weather didn’t help the kite flying.(미풍의 날씨는 연을 날리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예) My mother and her sisters like to get together and shoot the breeze.(우리 어머니와 이모들은 함께 모여 잡담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비슷한 표현들
- What’s the weather like in Korea?
- Is the weather warm in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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