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안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박영섭)와 미주 한인 상공인 단체 총연합회(회장 임창빈) 2003년 신년 하례식이 4일 하오 용수산 식당에서 관련 경제단체장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조지아 한상의 박영섭 회장은 9.11이후 지속되고있는 미국의 경기불황을 걱정하며 “노동집약적인 업종에만 머물지 말고 새로운 업종을 통해 고수익을 창출하는 우리 한인상인들이되자”며 새해에는 더욱 합심하는 상공인들이 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미주 한상총연의 임창빈 회장은 “지난해는 무척이나 힘들었던 한 해로 기억된다”며 “어두움 속에서 밝음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도약,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지난 1월1일 부로 아틀란타 무역관에 새롭게 부임한 민견 관장과 무역의 날 유공 표창을 받은 두승무역 안경호 대표가 각각 인사했다. /이진수 기자 jslee@koreatimesa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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