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2003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6월18일~29일) 조추첨에서 개최국 프랑스와 디펜딩 월드컵 챔피언 브라질의 명암이 엇갈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는 14일 전날 프랑스 파리에서 실시된 대회 조추첨 결과 FIFA랭킹 1위 브라질은 미국, 카메룬. 터키와 B조에 편성됐고, 개최국이자 유럽대륙 챔피언인 프랑스는 일본, 콜롬비아, 뉴질랜드 등 비교적 약한 상대들과 A조에 각각 묶였다고 전했다.
지난해 한·일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딛고 안방에서 재기를 노리는 프랑스는 물론 일본 등 A조에 속한 팀들은 “추첨 결과에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월드컵 챔피언 브라질 등 B조 팀들은 “강팀끼리만 묶였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이 대회는 A·B조 예선리그에 이은 각조 1∼2위간 4강 크로스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개막전은 6월17일 파리에서 뉴질랜드 대 일본의 A조 경기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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