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지난해의 뉴욕시 수돗물료 인상에 이어 오는 7월1일부터 또 6.5% 오를 전망이다.
뉴욕시 환경보호국(DEP)은 이달 안에 수돗물료 인상 공청회를 개최하고 5월에 이사회의 최종 투표를 가진 후 7월부터 인상률을 적용시킬 계획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뉴욕시는 100평방피트(758갤론)의 수돗물료를 1달러53센트로 인상한다. 이는 16온스의 물병 6,000개 정도의 양이다.
이에따라 연간 평균 400달러의 수도료를 지불하는 가정들은 1년에 26달러씩 더 부과된다.뉴욕시 환경보호국의 찰스 스터컨 대변인은 "예산부족으로 인해 수돗물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이 인상계획은 상수도 시스템 유지비를 충당하는데 공평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민수기자>
뉴욕시 환경보호국(DEP)은 이달 안에 수돗물료 인상 공청회를 개최하고 5월에 이사회의 최종 투표를 가진 후 7월부터 인상률을 적용시킬 계획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뉴욕시는 100평방피트(758갤론)의 수돗물료를 1달러53센트로 인상한다. 이는 16온스의 물병 6,000개 정도의 양이다.
이에따라 연간 평균 400달러의 수도료를 지불하는 가정들은 1년에 26달러씩 더 부과된다.뉴욕시 환경보호국의 찰스 스터컨 대변인은 "예산부족으로 인해 수돗물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이 인상계획은 상수도 시스템 유지비를 충당하는데 공평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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