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화
▶ 서브웨이 시네마. 재팬 소사이어티 영화제
뉴욕에 영화축제 시즌이 찾아왔다. 우수 한국영화와 한인 감독들에 의해 재일동포들의 모습을 담아 만들어진 영화들이 뉴욕에서 상영된다.
▲서브웨이 시네마 뉴욕 아시아 영화제 (5월15일∼26일)
아시아 영화들을 소개하는 비영리단체 ‘서브웨이 시네마’는 맨하탄 소재 앤솔로지 필름 아카이브에서 한국, 홍콩, 일본, 태국의 최신영화를 상영하는 아시아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 영화제는 올해 한국 영화를 ‘라이터를 켜라’, ‘이중간첩’, ‘스물넷’, ‘오버 더 레인보우’, ‘폰’,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복수는 나의 것’, ‘죽어도 좋아’ 등 당초 계획보다 4편이나 늘어난 8편이나 상영하는 한국 영화 잔치로 펼쳐진다.
▲재팬 소사이어티 한일 영화제(4월18일∼6월6일)
재팬 소사이어티는 ‘한국과 일본의 초기 불교 미술전’ 관련 기획행사로 맨하탄 재팬 소사이어티 강당에서 영화로 보는 한국과 일본을 주제로 한 한일영화제를 연다. 이 영화제에는 ‘고’(이사오 유키사다 감독)와 ‘안녕김치’(테츠아키 마츠에), ‘밤을 걸고’(김수진 감독), ‘도지고고’(미츠히로 미하라 감독),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최양일 감독), ‘KT’(준지 사카모토), ‘잊혀진 사람들’(김대실 감독) 등이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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