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 리본’ 캠페인에 한인단체와 업소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 취지에 동감, 참여하고 있는 한인단체들은 4일 현재 미주한인청소년재단(회장 방준재), 뉴욕시경북부퀸즈순찰대 아시안자문위원회(회장 김윤황), 뉴욕직능단체협의회(의장 이건우), 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이건우), 뉴욕한인네일협회(회장 방주석), 미동부한인귀금속보석협회(회장 이영철), 뉴저지 해병대전우회(회장 임무산), 뉴저지 한인세탁협회(회장 이광
희) 등이며 앞으로 참여단체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솔로몬 보험(사장 하용화), 서울플라자(회장 문정민), 한아름(사장 권일연), 헤어월드(사장 제니 서), 팬시월드(사장 박종태), 한양 마트(사장 한택선) 등 한인업소들도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한아름은 자체 제작한 리본 6만개를 5, 6일 릿지필드를 비롯한 3개 뉴저지 지점에서 배부하며 서울플라자는 건물 외부에 영어와 한글로 제작된 대형 배너를 달아 이번 캠페인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신용일 기자> yi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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