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하계 올림픽을 뉴욕에 유치하기 위해 각종 스포츠·문화 행사를 뉴욕한국일보사와 공동 주최, 주관키로 하고 파트너십을 맺은<본보 5월1일자 A1면> ‘뉴욕시 올림픽 유치위원회’(NYC2012·대표 조이 크리켈)가 본격적인 소수계 언론 홍보활동에 나섰다.
NYC2012 마케팅국 피터 오라일리 국장은 9일 "한국일보의 보도로 인해 NYC2012 활동이 한인사회에 널리 알려지고 있다. 오늘도 인터뷰를 요청해온 모 한인언론사를 방문, 유치 홍보를 했다. 이 언론사에도 NYC2012와 뉴욕한국일보가 파트너십을 맺은 사실을 분명히 밝혔다"고 강조했다.
NYC2012는 펜싱 월드컵(6월12일∼15일), 양궁 챔피언십(7월14일∼20일), 사이클 챔피언십(8월3일), 3종 경기(8월10일), 레슬링 대회(9월12∼14일)를 뉴욕한국일보와 공동 주최한다.
이같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NYC2012와 뉴욕한국일보는 인터넷 웹사이트를 링크했으며 뉴욕한국일보 각 지국을 통해 각종 스포츠 대회에 ‘도우미’로 활동할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신용일·김휘경 기자> yi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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