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한인유권자 센터(소장 김동석)와 권익신장위원회(회장 박윤용)가 지난 11일 플러싱 베이사이드 소재 뉴욕 한민교회(담임 김정국 목사)에서 제 9차 유권자등록 캠페인을 전개, 총 18명(뉴욕 17명, 뉴저지 1명)의 신규유권자를 확보했다.
뉴욕 한민교회 김정국 목사는 이날 예배를 통해 "유권자 등록과 선거참여는 한인사회 발전의 초석"이라며 "시민권을 가진 성도들은 반드시 유권자 등록을 하고 선거에 참여하자"고 강조했다. 유권자 센터 김동찬 총무는 "민생에 직접영향을 주는 지역 정치인들은 누가 누군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시의원과 지역(지방정부)정치인들을 선출하는 선거인만큼 지역 정치인들을 주목해야한다"며 ""며 "자신이 살고있는 지역의 정치동향에 귀를 기울이여 자신의 의사를 정당히 표현하고자 스스로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유권자 센터는 현재 유권자 등록 캠페인과 함께 한인정치력 현안에 대한 워크숍을 전개하고 있다. 유권자 센터의 방문을 원하는 교회나 종교단체는 1-718-961-4117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