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달로네가에 살고 있는 한인 여성이 급성 백혈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고 있다며 뉴욕 지역 한인사회에 도움을 호소해왔다.
캐미리 재단의 양용화 실장은 13일 "올해 44세인 한인 주부 김수연씨가 지난 2월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라며 "조지아주와 한국에서 맞는 골수 기증자를 찾지 못해 뉴욕 한인들에게 도움을 부탁해왔다"고 말했다. 김씨는 세탁업을 하고 있는 김원업(47)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는데 백혈병에 걸리자 가족과 친지를 통해 맞는 골수를 찾았지만 모두 실패한 상황이다.
특히 남편 김씨가 아내의 치료에 매달리면서 생업마저 어려움을 겪어 생계 또한 곤란을 받고 있다.이 소식을 전해들은 조지아주의 불우이웃돕기회(회장 문병하)는 이 달 초부터 현지 한인들을 대상으로 김씨의 딱한 사정을 널리 알리고 도움을 주기 위해 채혈 행사를 열어왔지만 아직까지 골수 기증자를 찾지 못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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