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형 ‘대육임’ 스타운세
전지현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 ‘4인용 식탁’으로 해외 감독과 영화인들로부터 사랑과 칭송을 받고 있다. 월드 스타 재목으로 충분함을 갖췄다는 것이다.
또 광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건강한 섹시어필에 전지현을 따라갈 만한 모델이 없다고 한다. 특히 10대와 20대의 구매에 영향력을 크게 발휘한다는 평가다.
81년 신유생 닭띠. 갑인(甲寅)일진의 그녀 운세는 계속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 최근 전지현의 위치를 위협하는 신인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섹시한 모델 겸 배우들이 도전장을 내며 성장하고 있다. 그녀에게 있어 일단 2년간은 지금처럼 흥행을 유지하면서도 또한 일순간 고비를 맞이하게 될 시기다.
따라서 이미지의 독특함을 유지하고 새로운 창출로 버텨나가야 또다시 길한 운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속살 노출로 인기를 유지하려 하지 마라. 순간은 빛날 지 모르나 결국 그로 인해 인기를 망칠 수가 있다. 끝까지 옷 단속을 잘해야 한다.
내년 갑신년과 다음해 을유년은 그녀가 크게 성장하면서도 기운을 많이 소진하는 해다. 따라서 이 두 해가 경쟁자를 뿌리치고 거리 차를 더 둘 수 있거나 아니면 선두자리를 내줘야 하는 기로인 셈이다.
대육임 운세상 주작(朱雀)과 태상(太常)이 서로 충돌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해외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다. 마침 올해나 내년에 해외영화 캐스팅 기회가 다가올 것이다.
일간상신(日干上神)에 자리한 태상이 힘을 얻고 있는 올해가 전지현의 미래 향방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자신을 던져라. 그리고 모델보다는 진정한 연기자,영화인이 되도록 노력하라.
이춘형 대육임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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