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해태제과 등 연이어 홈런
영화배우 겸 탤런트 김래원이 CF홈런을 날렸다.
김래원은 최근 KFC와 6개월 단발에 1억7,000만원의 모델료를 받고 CF 재계약을 맺었다. 김래원은 이미 지난 7월 2개월 단발에 8,000만원을 받고 KFC CF를 찍은 바 있다. 경기도 분당의 KFC 매장에서 친구들이 김래원의 생일에 ‘서프라이즈 파티’를 해준다는 내용으로 찍은 새 CF는 3일부터 방송 중이다.
이번 CF로 김래원은 그동안 계약한 KT전화(6개월·2억원) KFC(2개월·8,000만원) 해태제과 가루비(3개월·1억2,000만원) 하이트맥주(1년 가전속·4억원) 아이웨어 빌고(6개월·2억원)에 더해 올해 총 12억원의 CF모델료를 거머쥐었다.
김래원은 임수정과 출연한 영화 ‘…ing’(11월28일 개봉)에 이어 문근영과 연기호흡을 맞춰 새 영화 ‘어린신부’ 촬영에 들어간다. 그는 내년 2월 MBC 새 수목극 ‘사랑한다 말해줘’(가제·연출 오종록)에서 윤소이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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