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부터 남가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그로서리 마켓 종업원들의 파업이 북가주에도 서서히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로서리 노조는 31일 오클랜드에 있는 세이프웨이 앞에서 시위를 열고 마켓을 폐쇄하려고 시도하다 9명이 체포됐다.
이들 노조는 앞으로 일주일에 두 번씩 매주 시위를 열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세이프웨이 경영진들이 건강보험 혜택과 관련 파업을 하는 노동자들과 대화를 하라고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
북가주지역 그로서리 직원들은 이같은 혜택감소로 인한 파업이 올해말 계약이 만료되는 북가주 지역에서도 일어나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세이프웨이측은 노조의 이같은 행동이 남가주 파업에 어떠한 좋은 영향도 끼치지 못할 것이며 시위가 대화를 재개하는데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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