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죄에 대한 유죄평결을 받고 보호관찰 중에 있던 19세 전과자가 탑승 티켓이나 신분증도 없이 LA 국제공항의 삼엄한 보안 검색대를 유유히 통과, 여객기 안까지 숨어들었다가 이륙 직전 발각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LA타임스는 6일 보호관찰형을 받은 카림 토머스(19·조지아주 데카투어 거주)가 지난달 15일 LAX의 델타 에어라인 1972편에 탔다가 화장실에 숨어 있던 그를 발견한 한 승객의 신고로 공항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타임스는 당시 토머스가 무기 등을 소지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다른 승객들과 함께 금속탐지기는 무사히 통과했지만 비행기표도 없고 신분증도 없는 그가 두번 이상의 시큐리티 체크 포인트를 어떻게 지났는가가 현재 FBI와 델타항공사측 자체 조사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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