맬 깁슨의 화제작 ‘그리스도의 수난’(The Passion of the Christ)이 북미지역에서 2주 연속 흥행 1위를 기록하면서 개봉 12일 동안 총 2억1,200만 달러의 입장수입을 거뒀다. 대부분의 블락버스터 영화들이 개봉 2주 째가 되면 입장객이 50% 이상 현격히 감소하는 것에 반해, ‘그리스도의 수난’은 개봉 2주 째에 들어서도 많은 관람객이 입장하고 있다. 한편 이 영화는 한인사회에서도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개신교와 가톨릭 신자들을 중심으로 영화 관람 붐이 확산되고 있다. 교인들을 대상으로 단체 관람을 실시하는 교회가 늘고 있으며 일부 교회는 영화 관람 희망자들에게 표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그리스도의 수난’은 지난 주말 포르투갈, 폴란드, 뉴질랜드, 호주, 그리스 등에서도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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