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새 회장단이 올 첫 번째 행사인 신인음악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성삼 총무, 박찬규 부회장, 이영두 회장.
교회음악협, 25일 남가주 한아름교회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회장 이영두)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남가주한아름교회(임시당회장 박은조)에서 2004년도 교회음악 신인음악회를 개최한다.
박찬규 부회장은 “아직까지 남가주 교회음악계에 소개되지 않은 역량 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해 교계에 소개하고 앞으로의 활동도 지원할 목적으로 행하는 협회 연례 행사”라고 소개했다.
특별히 올해 음악회에는 한국 최초의 음악학 박사 겸 피아니스트인 김기우 박사와 소프라노 홍복희 씨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성악과 기악 등 총 7명의 신인이 ‘신고식’을 할 예정이다.
이 밖에 협회 2004년 사업으로 ▲5월23일 나성금란교회에서 사우스 베이지역 성가합창제 ▲7월11일 나성한인교회에서 제 1회 어린이성가합창제 ▲8월 교회음악세미나 ▲10월 제5회 창작성가작곡발표회 ▲11월 제 23회 LA성가대합창제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협회는 지난 1월 정기총회를 열고 앞으로 2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새 회장단을 임명했다. 새 임원으로는 회장 이영두, 부회장 박찬규·황혜경, 총무 황성삼, 서기 김정대, 회계 한홍윤, 합창분과장 이삼열, 성악분과장 김철이, 작곡분과장 지성심, 기악분과장 박덕영, 홍보분과장 김도운 등이다. 행사문의 (714)870-7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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