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유권자들의 주소변경 신청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뉴욕·뉴저지 한인유권자 센터(소장 김동석)는 주소변경 신청을 하지 않은 한인들이 많아, 선거당일 큰 혼란이 예상된다며 주소가 변경된 유권자 경우 빠른 시일 내에 주소변경 신청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유권자 센터는 23일 뉴욕과 뉴저지에서 유권자 등록 및 선거참여 캠페인을 전개, 뉴저지에서 43명, 뉴욕에서 10명의 신규유권자를 확보했으며 8명의 주소변경을 도왔다. 뉴저지 유권자 센터 김동석 소장과 김민정씨는 한인이 주 하원의원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에섹스 카운티 소재 뉴저지 연합장로 교회(담임 이종안 목사)에서, 뉴욕 유권자 센터는 뉴욕 동양제일교회(담임 김일광 목사)에서 각각 유권자 등록과 선거 참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뉴욕 캠페인에는 유권자센터 김동찬 총무와 테렌스 박 민주당 법사대표위원, 한뜻열린마당 하소희(튜로 칼리지 학생)양과 한보람(퀸즈 칼리지 학생)양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했으며 아시아 태평양 유권자 연합(APAVA)이 전개하고 있는 투표참여 유권자 결의안 서명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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