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한미봉사회(관장 심영임)에 매일 점심시간에는 자원봉사를 하는 식당에서 점심봉사를 해왔다. 그러나 현재 봉사하고 있는 식당과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식당을 찾고 있으나 찾기가 쉽지가 않다. 한미봉사회에서 근무하는 어은주 박사는 “한 명당 시에서 2달러의 돈을 지급하고 봉사회가 2달러의 돈을 매칭시켜 한 끼니당 4달러밖에 되지 않는다”며 “힘든 봉사활동이지만 노인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나섰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한다. 한미봉사회에서 매일 식사하는 인원은 적게는 35명에서 60명 선이다. 봉사회에서 회계를 맡고 있는 한영희씨는 “식사 한끼니에 4달러밖에 지출할 수 없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선뜻 점심 봉사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다른 식당에서도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408 920 9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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