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10월 북한 인권상황을 규탄하며 유엔 구내에서 총기 발사 후 체포, 징역 27개월형을 선고받고 뉴저지 포트 딕스 교도소에 수감, 올 9월18일 형기 만료로 출감하게되는 스티브 김(58·김상후)씨가 13일 구세군 자유 센터 ‘Half Way House’로 떠나기 직전 뉴욕한국일보에 감사의 서신을 보내왔다.
스티브 김씨는 서신을 통해 뉴욕동포를 위해 아무 한 일도, 연고도 없는 저에게 귀 한국일보사와 동포들의 도움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쓸쓸한 이민의 땅에서도 항상 조국 한국의 +아들 딸로서 명예와 긍지, 전통문화를 지키고 우리 한국동포들의 완전하고도 안전한 성공의 미국생활을 위해 애쓰시는 귀 사장님과 한국일보 모든 직원들께 하느님의 크신 축복 내리시길 빕니다... 7월8일고 밝혔다.
스티브 김 씨는 13일 오전 11시30분 수감중인 교도소를 나와 버스 편으로 시카고에 있는 구세군 자유 센터 ‘Half Way House’로 떠난다. ‘Half Way House’는 소위 사회적응을 위한 곳으로 스티브 김씨는 이곳에서 형기 만기일(이후 3년은 보호관찰)까지 생활하게 된다.
스티브 김 돕기 후원회(사무총장 서병선/고문 임형빈)는 출소당일 현장을 방문 ‘스티브 김 돕기 음악회’를 통해 모아진 성금 5,380달러를 전달하고 그를 격려할 예정이다. 참석문의 조석진 변호사 201-886-0200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