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글짓기 대회
고교생 이상 한인외국인 자격
미주지역에 한글과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대 언어교육원 한국어교육센터’(소장 장소원 교수)와 ‘LA 한국문화원’(원장 전영재)은 공동으로 한국의 한글날인 10월9일 문화원 강당에서 ‘제1회 한글 글짓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본보에서 후원하는 이번 한글 글짓기 대회는 자라나는 한인2, 3세와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보급,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고교생 이상의 한인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그간 갈고 닦은 한국어 작문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참가비가 무료인 이번 대회에는 또 한글 글짓기 뿐 아니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한국의 우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대회 입상자 한 명에게는 ‘서울대 언어교육원 한국어 교육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국어 강좌(3개월 코스)를 무료 수강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그 이외 입상자들에게도 여러 가지 상품이 수여되며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됩니다.
한글 보급과 발전을 위해 올해부터 매년 개최될 예정인 ‘한글 글짓기 대회’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행사명:‘제1회 한글 글짓기 대회’
▲일시:10월9일
▲장소:LA한국 문화원 강당
▲참가비:없음
▲문의: (323)936-7141, 신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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