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만난 사람은 참 행복할 거예요”
“어머니는 민족의 혼을 만드는 최고의 주역이다. 어머니는 어떤 성공적인 정치가보다도 성공적인 예술가보다도 성공적인 사업가보다도 성공적인 과학자보다도 우리 사회에서 더욱 필요한 존재이다”<루즈벨트 대통령,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 참조>
도덕률이 해이해지고 가정이 해체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는 현대사회에 성경적 여성상을 제시하여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위해 설립된 두란노 어머니학교가 지난 15일(금) 제 3기 강좌를 시작했다.
강좌에 앞서 김미라 팀장은 “어머니 학교를 통해 가정이 회복되고 본인의 자아상이 확고해지기를 바란다”며 “어머니 학교의 교육과정인 강연과 그룹별 토론을 통해 수강생들은 성경적인 여성상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강사로 나선 한은경씨(서울 두란노어머니학교 본부장, 온누리 교회)는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본국과 미국사회에서 진보와 보수, 젊은이와 기성세대의 갈등의 골이 깊다”며 “어머니학교의 최신상담기법 등을 통해 가정을 화평하게 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호세 두란노 어머니학교는 2003년 8월 제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4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유호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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