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루스 지역 내 6만7천 평방 피트...경품행사등 개최
신선한 제품공급과 싼 가격을 무기로 미국 내 각 도시에서 급성장 하고있는 미주 한아름 수퍼 H 마트 조지아점이 오는 6일 둘루스 지역 내 6만7천 스퀘어 피트 규모로 전격 오픈 한다. 또한 이날 오픈행사에는 볼거리가 풍성한 각종 공연이 펼쳐지며 이와 더불어 10만 달러 상당의 경품행사도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 1일 오후 열린 그랜드오픈닝 기념 기자회견에서 미주 한아름 본사 권상기 전무는 오랜 준비 끝에 수퍼 H 마트 둘루스지점이 오는 6일 오전 10시 각 한인단체장 및 주류계 대표인사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개점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이번 개점 행사에서는 한국 풍물놀이를 비롯해 마술공연, 도우미, 나레이터 모델들에 의한 댄스공연, 그룹사운드 콘서트 등 다채롭게 치러질 예정이며 무엇보다 푸짐한 경품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주 한아름 수퍼 H 마트가 제공하는 경품으로는 ▲1등-Mercedes-Benz ML350(1명) ▲2등- Kia Sedona LX(1명) ▲SAMSUNG PLASMA 42인치 텔레비전(1명) ▲4등- 카라비안크루즈, 2인, 4박5일(2명) ▲5등- 딤채 냉장고DDA-1566(2명) ▲6등- 산요 배큠 클리너SC-X100P(10명) 등으로 총 10만여 달러에 상당하는 각종 다양한 상품들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또한 추첨권은 개점하는 6일 오전 10시 이후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매장입구에서 배부하게되며 이외에도 6, 7일 양일 간 고객 전원에게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권상기 전무는 수퍼 H 마트는 향후 조지아 거주 한인들에게 신선한 제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모든 물품을 고루 갖춰 원스탑 샤핑을 가능케 해 고객들에게 편리함과 동시에 품위 있는 샤핑공간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설명했다.
미주한아름은 지난 1982년 9월 뉴욕 외각 지역인 우드사이드 내 1호점을 시작으로 유통업계에 발을 딛은 이레 뉴저지, 필라델피아, 메릴랜드, 버지니아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현재 최대 아시안 마트 중 하나로 큰 규모의 경쟁력 있는 한인소유의 슈퍼마켓으로 알려진 상태이다. <김선엽 기자>
sunnykim36@koreatimesa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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