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중부한인회연합회장 선거 불출마 선언 후 폭탄 발언

린다 한 전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지난 1일 제 8대 동중부한인회연합회장 출마를 선언했던 린다 한 전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이 지난 23일 본보에 “동중부한인회연합회장 선거에 불출마한다”고 밝혔다.
한 씨는 이날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 식당에서 기자들과 지인들을 초청해 송년모임을 가졌으며, 행사에는 이기녀 전 페닌슐라한인회 회장, 김혜숙 피터스버그 한인회 회장, 정미라 피터스버그 한인회 이사장, 리아 리 타이드워터 한인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 씨는 이 자리에서 본보에 “김태환 회장이 설립한 동중부한인회연합회의 정통성을 이어가기 위해 현 연합회와는 별도로 내년 1월17일 새로운 연합회를 조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씨는 또 본보에 동중부한인회연합회(The Federation of Korean American Association Mid-East)가 지난 11월12일 ‘영리기관(Stock Corporation)’으로 등록돼 있다는 관련 자료를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동중부한인회연합회 3대와 4대 회장을 역임한 최광희 씨(한씨 측 선대본부장)는 본보에 보낸 텍스트 메시지를 통해 “홍일송 회장이 최근 설립한 동중부한인회연합회는 기존 정관에 명시된 명칭인 ‘The Federation of Korean Associations, Mid-East, USA’를 사용하고 비영리기관(Non Stock Corporation)으로 등록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제 8대 동중부한인회연합회장 후보 등록 마감은 오는 28일(일) 오후 4시이며, 현재 서재홍 전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현 메릴랜드총한인회) 회장이 입후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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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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