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 영주권 순위 동결
▶ 가족 2A는 5개월 진전
▶ 한인 대기자 지연 우려
한인 대기자들이 몰려있는 취업이민 3순위와 4순위 영주권 문호가 또다시 동결되면서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
국무부가 지난 14일 발표한 2026년 6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과 비숙련공의 영주권 승인 판정 우선일자(Final Action Date)는 전달과 동일한 2024년 6월1일과 2022년 2월1일로 각각 공지되면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취업 4순위 종교이민의 성직자 부문과 비성직자 부문의 영주권 승인 판정일 역시 전달과 같은 2022년 7월15일로 동결됐다. 이에 따라 취업 3순위 비숙련공 부문과 취업 4순위 신청자들은 5월 문호에 이어 또다시 동결되면서 애간장을 태우게 됐다.
사전접수 허용 우선일자도 3순위 비숙련공 부문과 4순위 종교이민의 성직자 및 비성직자 부문은 전달 일자에서 동결 조치됐다.
하지만 세계적 특기자 등이 대상인 1순위와 석사이상 고학력자 대상인 2순위, 투자이민인 5순위는 6월에도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와 사전접수 허용 우선일자 모두 오픈되며 탄탄대로를 달렸다.
가족이민은 순위별로 진전과 동결이 뒤섞이며 제각각으로 나타났다.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 미혼자녀들이 대상인 1순위와 시민권자의 기혼자녀가 대상인 3순위는 동결되면서 전달에서 한걸음도 떼지 못했다. 그러나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2A 순위와 영주권자의 성년 미혼자녀인 2순위 B의 영주권 승인 판정일은 2025년 1월1일과 2017년 9월22일로 공지돼 각각 5개월과 4개월씩 앞당겨졌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초청인 4순위도 2008년 11월8일로 전달보다 1개월 3주 개선됐다. 사전접수 허용 우선일자 역시 1순위와 3순위는 동결된 반면 2순위 B와 4순위는 각각 2개월 3주와 3개월 3주씩 진전됐다. 또 2순위A는 전달에 이어 6월에도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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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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