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달린 멍멍이 트렌치 코트
플리스 모자와 장갑세트 돋보여
한해를 마무리 짓는 연말은 나눔의 계절이기도 하다. 정성껏 준비한 식탁의 음식을 통해 그리고 고심해서 고르고 고른 선물을 통해 마음과 사랑을 전하는 열린 계절. 백화점마다 온라인 상가마다 물건이 넘쳐나도 막상 고르려면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이란 그리 흔치 않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12월호가 괜찮은 선물 목록을 소개했다.
■애완동물 용품
모자 달린 멍멍이 트렌치 코트. 뒤집어 입을 수도 있다(32달러. QVC). 비누, 샴푸, 스프레이와 장난감이 든 애완동물용 향기요법 제품(30∼65달러. 스파 독 보태니컬스). 방문 고리에 걸어들 수 있는 고양이로 세시 캣이라 부른다(9달러. 바비).
■가정용품
필립스 센스코 커피 메이커로 70달러. 장식용 세라믹 화병세트로 엑스포 디자인 센터에서 구할 수 있으며 50∼60달러. 레볼루션에서 나온 차세트 12달러. 움브라에서 나온 아이스크림 뜨는 스푼 25달러. QVC에서 나온 포도주 따개 세트 36달러.
■어린이 용품
클리포드 강아지를 끌고 다닐 수 있다(30달러, 스칼래스틱/애플파이 토이). 옷과 핸드폰, 목걸이 등 액세서리가 따로 있는 개인화한 인형(15달러, 하티즈). 소녀용 플리스 부츠(17달러, 바비). 플리스 모자와 장갑세트(34달러, 터프 쿠키).
■여성과 남성 용품
크리스탈 팔찌로 프레임이 달려있어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넣어 다닐 수 있다(36달러, 메모리 메이커). 파워 면도기(15달러, 길렛). 실크로 만들어진 화장품 케이스(34∼44달러, 에코사). 면 가디건 스웨터가 장갑과 세트를 이루고 있다(20달러, 타겟). 남성용 골프장갑(13달러, 3M)
■할러데이 용품
스카프에 선물 받는 사람의 이름을 새겨 넣을 수 있는 테디베어(34달러, GUND). 손으로 만든 고디바 초컬릿세트(40∼350달러). 크리스마스 CD 세트(50달러, 리더스 다이제스트). 노니 월러스의 전통적인 사탕상자(49∼185달러)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