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그리고·꽃잎등 넣어 제작
디자이너가 손수 그림을 그리거나 메리골드, 보겐 빌리아, 붓꽃, 야생 대나무 등의 꽃이나 잎을 직접 넣어만든 핸드 메이드 포장지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기계가 아닌 손으로 만든 포장지는 미국산도 있지만 대부분 타이, 티베트, 인도 등지에서 수입되어 온 것으로 질감이 특이하고 양파껍질처럼 섬세하며 색상이 이국적이라 포장을 뜯기도 전에 받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효과가 있다. 가격은 물론 다소 높지만 물량이 달리는 편이라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보는 즉시 매입하는 것이 후회를 막는 지름길이다. 수입산 핸드 메이드 포장지를 구입할 수 있는 웹사이트들은 다음과 같다. 주문 후 배달까지 2∼4일이 걸린다.
Paperzone.com(타이산. 2중 겹포장지가 2달러∼3달러50센트), Paper-source.com(인도산. 핑크 줄무늬가 있는 보라색 3달러, 오랜지색 점무늬가 있는 초록색 3달러60센트), Papermojo. com(바나나로 만든 종이로 갈색, 탠, 크림, 올리브, 붉은 색이 있다. 섬유질이 훤히 내다보이며 여인의 속옷 같은 느낌을 준다. 3달러), Frontgate.com(디자이너 포장지로 3장에 25달러), Dickblick.com(가든 페이퍼로 실제 꽃잎이나 잎사귀를 말려 종이 사이에 밀착시켰다. 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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