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미혼남녀 25% 가량이 결혼보다는 직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가 최근 1만1천명 이상의 미국인 미혼남녀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밝혀졌다. 설문에 응한 이들은 결혼은 하지 않고 일반적인 데이트를 하거나 장기적인 관계를 추구한다고 말했다고 야후측은 밝혔다.
앞서 미국 인구통계국은 지난해 조사에서 30-34세 연령에 속하는 남자 3분의 1과 여자 4분의 1이 결혼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미혼비율은 1970년대보다 4배가량 높은 것이다. 젊은이들이 이처럼 결혼보다 직업을 선호함에 따라 온라인 데이트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바쁜 생활과 직업추구욕으로 인해 다양한 연령 및 배경의 젊은이들이 인터넷을 통해 사랑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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