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 웹호스팅 사업 시작, e 커머스 지원
웹사이트 설계·전자상거래 구축, All-In-One”
웹사이트 제작툴인 ‘나모 웹에디터’로 널리 알려진 세중나모인터랙티브(대표 김상배, 이하 세중나모, www.namo.com)가 웹호스팅 사업을 시작한다.
세중나모 미주법인(법인장 배성준)은 오는 21일(목) 오전 5시부터 웹호스팅사업(www.namohosting.com)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중나모는 북미시장에서 웹에디터, 플래시 크리에이터등 S/W시장과 함께 종합 웹서비스 사업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이 회사 김상배 사장은 “세중나모의 호스팅 서비스는 특별히 개인과 스몰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설계됐다”며 “편리함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iPark 실리콘밸리(소장 이종훈)에 입주해 있는 미주법인 배성준 법인장은 “웹에디터 판매를 하다보니 이용자들의 호스팅 문의가 많아 고객을 위한 종합서비스 차원에서 웹호스팅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기존의 호스팅 회사들이 광고 내용과 달리 여러 가지 옵션으로 이용자들을 불편하게 했다”며 “나모의 웹호스팅 서비스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커스토마이징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세중나모의 호스팅 사업은 단순히 웹사이트 주소와 이메일을 대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지 스토어 메이커(EasyStore Maker)’를 통해 개인과 스몰 비즈니스 고객의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지원한다. 또한 사이트 프로모터(Site Promoter)를 통해 주요 검색엔진에 자신의 웹사이트를 등재할 수 있는 마케팅 툴도 지원해 웹사이트 관리 및 마케팅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지원은 전화, 이메일, 채팅을 통해 365일 24시간 지원한다.
그는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계획하는 창업자들은 나모호스팅서비스를 통해 웹사이트,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 및 재고 관리 서비스등 ‘올인원(All-In-One)’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이번 웹호스팅 사업은 세중나모가 웹관련 모든 서비스를 준비하는 첫 단계”라고 밝혔다.
<유호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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