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적의 알라모에 거주하는 주민이 이라크에서 납치돼 인질로 잡힌 장면이 1일 TV를 통해 공개됐다. 더글라스 우드라고 이름이 알려진 이 인질은 알 자지라 TV와 서방언론에 공개된 테이프에서 미군과 호주군대가 이라크에서 철수하기 바란다. 나는 살고싶다고 호소했다. 검은색 셔츠를 입은 더글라스 우드 옆에는 복면을 한 2명의 무장괴한들이 기관총을 우드의 머리 옆에 겨누고 위협했다. 올해 63세의 우드는 그의 아내 펄 우드와 함께 콘트라코스타 카운티의 알라모에 거주했다. 우드는 1년 반 전부터 엔지니어로 이라크에서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드의 테이프가 베이지역 TV에서 공개되자 알라모 그의 집에는 보도진들이 몰려 취재에 나섰으나 집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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