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업체 컴투스에 월든 인터내셔널과 총 8백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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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의 모바일게임 업체 컴투스(com2us.com, 대표 박지영)는 16일 미국
벤처캐피털 월든 인터내셔널(Walden International)과 스톰 벤처스(Storm
Ventures)로부터 각각 4백만달러씩 총 8백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개 회사는 실리콘밸리의 유명 벤처캐피털로 이 중 월든 인터내셔널은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에 투자해 나스닥에 상장시키는 등 아시아
IT(정보기술) 벤처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한인 남태희씨가 파트너로 있는 스톰벤처스는 무선랜 장비업체 에어스페이스(AireSpace) 등 통신업체, 소프트웨어업체에 주로 투자했다.
양사는 컴투스가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과 3차원그래픽 게임 개발 기술 등
우수한 개발력과 세계적 규모의 게임 유통사업이 가능한 영업력을 갖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컴투스는 설명했다.
컴투스는 이번 투자유치로 확보한 강력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바일게임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공격적 전략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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