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권 남미 ABC 3국과 스페인 제국
제399회. 방문 1. “지나는 길이에요”
Martin: Buenos d?s, ¿est?la Srta. Diana?
Maria: No est?ella ahora. Salio.
¿Quiere dejar alg? mensaje?
Martin: Soy Martin. Estoy a paso.
Voy a volver a pasar m? tarde.
예의를 지켜야 할 사이의 아침 인사로는 Buenos d?s가 가장 무난하다. “(누구누구) 있습니까?”라고 물을 때는 estar 즉, “있다”의 be동사 3인칭 단수인 est搔?써서, “¿Est?누구 누구)?”라고 묻는 표현이 사람을 찾는 표현 중 가장 짧은 표현이다.
그러므로 ¿Est?la Sta. Diana?는 “디아나씨 계십니까?”이다. 물론 통화 때 통화 대상을 찾을 때도 같은 표현이 쓰이나, 이 경우는 전화로 통화하는 경우가 아니고 직접 방문한 경우이며 다음의 표현도 흔히 쓰인다.
Vengo a ver a la Srta. Diana.
“디아나씨 좀 보러 왔는데요”
Vengo는 venir(오다)의 1인칭 단수 불규칙 변화이고 ver는 “보다(see)”로서 “~를 보러 왔다”가 된다. ‘왕래발착 동사’ 뒤에 동사(원형)가 올 때는 전치사 a를 꼭 써야 한다.
‘왕래발착 동사’란 가다(ir), 오다(venir), 떠나다(salir), 도착하다(llegar) 의 네 동사를 말한다.
No est?ella ahora. “그녀는 지금 없는데요”
ahora는 ‘지금’이란 부사로서, 미국에 거주하는 라티노들이 ahorita(지금 바로)라고 강조하는 용법으로 주로 쓰인다. sali遮?salir(나가다. 떠나다)의 과거 3인칭 단수 변화로, “나갔는데요”가 되겠다.
다음 mensaje는 ‘메시지’이고, dejar는 “남기다”의 동사이므로, ¿Quiere dejar alg? mensaje?는 “메시지를 남기시겠습니까?이며, mensaje와 같은 의미로 recado도 쓰인다.
Soy Martin “저는 Martin이에요”
Estoy a paso “지나는 길입니다” 즉,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렀습니다”라는 표현이며, 여기의 paso란 영어의 step에 해당되는 단어로 관용어적 용법으로 쓰였다.
Voy a volver는 “돌아오겠다”라는 미래 표현 외에도, volver 동사 뒤에 동사원형이 오면 “다시 ~하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상용어이며, m? tarde는 ‘더 늦게’ 즉, ‘나중에’라는 대단히 중요한 부사로서, “나중에 다시 들르죠”라는 말이 되겠다. 표현이 전체적으로 전화하는 표현과 같아졌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