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크루즈 카운티 구치소 --- 산타크루즈 카운티 구치소에서 조사받던 가정폭력 용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데이빗 앤써니 크로스(44)씨는 지난 17일(토) 가정폭력혐의로 구치소에서 수감받던 도중 정신분열증세를 보여 수사관들에 저항하다 숨진 것으로 산호세 머큐리지가 21일(수)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크로스씨는 수감중에 소리를 지르고 발로 차고 머리를 수감됐던 철문에 부딪혔다고 셰리프 경찰국은 밝혔다. 이 사건 보고서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크로스씨의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전기충격총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로스씨는 이어 호흡곤란 증세를 나타내 도미니칸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18일(일) 오후 숨졌다. 사인은 질식사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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