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 맥’ 미주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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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사진)은 MAP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최근 항암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송이버섯을 원료로 본국에서 개발된 ‘송이버섯 맥’이라는 건강보조 식품이 미주에 상륙했다.
‘송이버섯 맥’을 개발한 본국 기업 ㈜아탑은 보건복지부, 농림부 산학 협동기금을 신청, 강원대학교 바이오산업 공학부 홍억기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벌여 천연 송이버섯 정제기술 개발에 성공, ‘송이버섯 맥’을 생산하게 됐다.
동의학 사전에는 ‘송이버섯의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여 많은 다당류가 있는데 이것은 항암활성을 나타낸다. 송이버섯은 특히 인후암, 뇌암, 갑상선암, 식도암 같은 윗 몸 쪽의 암에 효과가 높고, 혈액 순환 증진으로 손발저림,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표기하고 있다.
이밖에도 서울대학교 수의과 대학에서 지난 1998년 송이버섯 균사체의 약리 효과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 임상실험에서는 종양의 완전 퇴치율이 75%, 종양 저지율이 95%로 나타나 당시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아탑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외의 수많은 연구진들이 송이버섯의 인공재배를 위해 많은 노력들을 기울였으나 실패를 거듭하던 가운데 강원대학교 홍억기 교수 연구진의 송이버섯 균사체 배양에 성공한 것은 대한민국의 크나큰 자랑이자 자부심이며 ‘송이버섯 맥’의 효능으로 항암 및 면역성 강화, 혈액순환 증진과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 예방, 아토피성, 알러지 등 피부질환의 치료, 산후 조리 및 수술 전후 환자의 원기회복 등에 효능이 있음을 내세우고 있다.
본국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은 ‘송이버섯 맥’ 제품은 현재 아탑 미주총판에서 판매중이며 북가주총판도 모집중에 있다. 제품의 구입이나 관련 문의는 전화 (213) 321-9384, 또는 (310) 632-91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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