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사회를 잇는 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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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한미 연합회(회장 캐런 김)는 지난 30일 서울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힘찬 한 해를 시작했다.
한인 이민 1.5세와 2세 및 다수의 프렌즈 오브 코리아멤버로 구성된 한미 연합회는 현재 20여 명의 회원들이 한인사회와 미 주류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한미 연합회는 이날 모임에서 연중 행사 계획과 여러 가지 안건을 논의하며 은행 구좌 이전 및 신입 회원 소개와 환영의 인사말을 주고 받으며 강력한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친목을 다졌다.
오는 8일 남가주 이주예정으로 이날 모임에 마지막으로 참석한 그레이스 김 전 한인회장과 김익창 박사는 능력 있고 유능한 회원 영입으로 떠난 뒤에도 새크라멘토 지소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많은 회원을 확보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매월 4째 주 목요일에 정기 모임을 열기로 결정한 한미 연합회는 리더십 발굴, 정치적 영향력 강화, 한인사회와 미 주류사회의 연결 등을 목적으로 22년 전 설립된 단체의 이념에 부응하기 위해 회원들 및 각 단체들과 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미 연합회의 새로운 임원진은 아래와 같다.
▲회장-캐더린 김 ▲부회장-이애연 ▲총무-크리스 윈스튼 ▲재무-데이비 스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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