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특별후원 ‘뷰티풀 갈라 콘서트’ 공연
18일 새누리침례교회, 19일 스탠포드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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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특별후원으로 18일과 19일 북가주, 21일과 22일 남가주에서 각각 펼쳐질 ‘뷰티풀 갈라 콘서트’ 공연팀 24명이 16일 낮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도착, 당일 저녁 서니베일 가주부페(대표 나창국)에서 베푼 환영만찬에 참석했다.
온누리사랑 챔버 소속 장애우와 부모, 시각 장애우 피아니스트 김예지씨, 그리고 소마트리오 등이 참석한 이날 만찬에서 이번 공연을 후원한 SK텔레콤 미주법인 대표 천태기 사장과 김복수 디렉터가 공연팀을 맞이했으며, 새누리침례교회 오석 목사는 기도를 통해 “몸은 비록 불편하지만 이들의 사랑과 찬양의 귀한 메시지가 온누리에 퍼지게 되기를 기원한다”며 이번 공연을 무사히 마치게 되기를 기원했다.
‘뷰티풀 갈라 콘서트’는 18일(토) 오후 7시 30분 새누리침례교회(1250 W. Middlefield Rd. Mountain View), 19일(일) 오후 7시 30분 스탠포드대학 딘켈스피엘 대강당(471 Lagunita Dr. Stanford)에서 열리며 북가주 지역에서 콘서트를 마친 뒤 남가주로 이동, 21일(화) 오후 7시30분 애나하임 남가주 사랑의교회, 22일(수) 오전 10시30분 어바인 온누리교회, 오후 7시30분 LA 온누리교회에서 각각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들은 17일(금) 스탠포드대학과 샌프란시스코 등을 관광한 후, 당일 저녁 산 부르노의 리스부페에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측이 마련한 환영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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