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산타클라라에 설립된 네트워크 마켓팅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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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의 네크워크 마케팅기업 제이유(JU)그룹의 미국지사로 산타클라라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JU USA(대표 이상덕, 3300 Central Expwy, Santa Clara, CA 95051)가 3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JU USA는 지난 2000년 9월 법인 등록을 마친 후 네트워크 마케팅의 미국 현지화를 위한 법률적 검토와 마켓팅 전략 수립과정을 거쳐 지난 2월 18일 산타클라라시의 지사 사무실에서 창립 발기식 및 1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본국 제이유 그룹은 지난 1999년 주수도 회장에 의해 설립된 이후 최근 2년간 30개 계열사로 확장하고 연매출 2조여원의 매출을 거두는 등 초고속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제이유의 마케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 토탈 네크워크 마켓팅 시스템을 구현하고 소비생활을 통해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소비생활마케팅 기법에 기반을 두고 있다.
또한 사회 환원 차원에서 제이유문화장학재단을 설립,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JU USA 역시 앞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회사의 수익금을 환원하는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현재 JU USA의 주요 임원진으로는 이상덕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김모한(기획), 임승쾌(홍보), 장수철(재정), 정순영(교육)씨 등 상임자문이사진과 송희범(상임 법률고문), 김철규(업무 총괄)씨 등이 포함돼 있다.
JU USA 이상덕 대표는 “참여 사업자에게 최대한 수익을 돌리는 네트워크 사업을 기반으로 앞으로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개발, 주류사회에서도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JU USA는 본국 제이유 본사의 전산팀과 영업관리 임원이 합류하는 올 4월중 정식 영업을 개시하게 되며 향후 산타클라라 지사를 중심으로 미주 전역으로 지상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이유 인터넷 홈페이지 www.junetwork.net 또는 이상덕 대표이사 전화 (650) 793-2574, 임승쾌 홍보담당 이사 (510) 639-92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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