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후원, 4월15~16일 은혜한인교회
부활절을 기념하는 아바 성극단의 총체극 ‘용서’가 무대에 올려집니다.
본보가 후원하는 총체극 ‘용서’는 100여명의 배우와 스태프들이 참여하는 초대형 총체극(드라마, 뮤직, 영화, 무용, 멀티미디어)으로서 동포사회에서는 최초로 10곡의 순수 창작곡과 함께 현대극과 시대극이 교차되는 100% 다른 시점의 무대 장치가 선보입니다.
또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배우들이 전원 야외촬영을 했으며 3~4분짜리 단편영화 3편이 공연속 대형 스크린을 통해 무대와 영상간에 이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용서’는 아바 성극단 대표인 김현철씨가 연출을 맡았고 김씨와 김나희씨가 공동으로 극본을 집필했습니다. 작품의 줄거리는 무너지는 한 가족이 용서를 통해 다시 일어선다는 내용으로 한인 가정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로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변화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습니다.
상영되는 영화들은 미국인 등 비한인 및 2세 관객의 이해를 돕기위해 영어자막이 제공됩니다.
부활절을 맞아 가족간 화합을 가져다 줄 총체극 ‘용서’에 한인 여러분에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 총체극 ‘용서’
▲일 시 : 2006년 4월15~16일 오후 7시30분
▲장 소 : 은혜 한인교회
(1645 W. Valencia Dr., Fullerton)
▲티 켓 : 10달러
▲문의 및 예매: (714)446-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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