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컴퓨터의 스티브 잡스(사진) 회장 겸 CEO가 지난 2003년에 회사로부터 부여받은 제한 의결권 주식 1천만주 가운데 450만주 이상을 세금으로 지불했다고 애플측이 27일 밝혔다. 애플은 잡스 CEO에게 부과된 세금의 납부를 위해 지난 17일 종가 64.66달러를 기준으로 2억9천570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원천 징수했으며 이 같은 사실을 지난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고 설명했다. 잡스 CEO의 남은 제한 의결권 주식 540여만주의 평가액은 이날 종가를 기준으로 3억2천300만달러에 이르고 그는 지난 1997년 이사들에게 부여한 12만주 어치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도 여전히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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