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기관, 동포사회 인사 등 초청
27일 KTN 문화센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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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총영사관(총영사 정상기)이 한국의 국가 경쟁력 강화와 통합된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동포사회 인사 및 주재기관 관계자들을 초청, ‘홍보전략회의’를 오는 27일(목) 오후 6시 30분 서니베일 소재 KTN 문화센터(532 Mercury Dr. Sunnyvale)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미국인 및 타민족에게 비춰지고 있는 한국의 모습을 검토, 긍정적 이미지의 확산방안 및 부정적 이미지에 대한 대응요령에 관한 의견들을 교환할 예정이다.
회의 준비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경한 영사는 이번 회의에 참가할 초청 인사로 삼성, LG, SK 등 한국 주재기업의 홍보 담당자, 코트라(KOTRA), 아이파크(iPARK) 등 본국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버클리, 스탠포드대학의 한국학 관련 교수진, SF한인회장, 몬트레이 한인회장, 북가주 한글학교협의회 임원진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실리콘밸리 지역에서는 알렉스 허 SV한인연합 회장과 택장 SV한미상공회의소 이사장 등이 초청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회의와 관련된 문의는 김경한 영사 전화 (415) 921-1675로 하면 된다.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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