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내달 1일 몬트레이 비치호텔서 --- 내달 1일 오전 11시 30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몬트레이지역 목회자 간담회가 몬트레이 비치호텔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정상기 총영사가 참석, 몬트레이지역 목회자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협의하며 오찬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오영수 몬트레이 한인회장은 평통 SF 협의회의 북한 방문에 합류, 29일 출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영수 회장은 “평소 북한의 탈북자 문제 등 북한문제에 관심이 많아 이번 평통 SF협의회의 북한 방문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과 중국을 거쳐 북한을 방문하게 되는 오 회장은 내달 15일경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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